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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MERA

니콘 D7200 디자인 살펴보기 그리고 샘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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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7200

8년만인가?? 정말 오래간만에 니콘 카메라를 손에쥐게 되었따. 


DSLR을 니콘 D70으로 시작해서 D200,D300,D700까지 사용해오고 필픔 카메라도 여러대 사용했다. 


D300 시절 저채도 문제로 인해 니콘을 떠나게 되었으며 D700,D3에서도 해결되지 않아 지금은 소니바디를 메인으로 사용중이다. 



엑스피드4 엔진을 사용하면서 이미지나 색감에 많은 발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사용해보게 되었다. 



먼저 니콘 D7200을 받아보고 첫느낌.. 


역시 단단해 보이는 니콘바디의 그립감은 손에 딱 들어오며 내 손이 작은 편이라 그립이 조금 크긴하지만 다른 카메라도 내겐 다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큰문제는 아닌듯 하다. 



전면부의 레드라인의 디자인이 예전이랑 달라진 부분이 보인다. 


중급기답게 전면, 후면 투다이얼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라이브뷰를 지원한다. 



요즘 대세인 회전액정이나 틸트 액정은 지원하지 않는부분이 아쉽고 터치스크린 또한 지원하지 않는다. 


하위 모델인 D5500에서는 터치 스크린과 회전 LCD를 지원하는거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카메라 각부분 명칭을 살펴보자 




전면부를 살펴보면 마운트 부분과 심도프리뷰, 펑션, 셔터, AF보조광 등이 보인다. 


니콘의 빨간 라인이 딱 돋보인다. 












후면부느 122.9만화소의 액정을 채용했으며 내가 쓰는 소니 카메라의 액정에 비해 상당히 쨍한 모습을 보여준다. 


좌측 기능버튼 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 니콘의 예전 느낌이 되살아 난다. 


라이브뷰 버튼도 자리잡고 있으며 좌측하단에느 I 버튼이 보인다. 


각종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정된 버튼이 I버튼이다. 













좌측 상단의 모습이다. 


리리즈모드 다이얼과 모드다이얼이 2단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드 다이얼이 좌측에 배치되어 있는 부분은 현재 내가쓰는 카메라와 다른 부분인데 처음엔 조금 어색했다. 


각 다이얼들을 잠글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는것을 보니 니콘의 섬세함이 보인다. 


사실 예전부터 니콘 바디를 사용해오면서 사용자 메뉴나 각종 기능이 너무 많아 제대로 다 활용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 바디도 이래저래 엄청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좌측 하단부의 모습


NFC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와이파이기능도 탑재되었다. 


요즘은 이런기능이 기본으로 다 들어가야 하는거 같다. 


메모리카드는 듀얼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여 두개의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하나는 백업용으로 쓸수도 있으며 두개 모두 저장용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먼저 박스를 개봉한뒤 바디 전체 구성품이다. 


배터리 충전기가 조금 재미난 모습을 하고 있다. 


90도로 꺽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요런건 처음본다. 













현재 같이 사용하는 렌즈는 번들렌즈인 18-55와 35미리 D1.8 렌즈 두개다. 







번들렌즈는 렌즈 수납을 위한 락버튼이 있다. 


즉 촬영하지 않을때는 이렇게 렌즈 경통을 넣어서 작은 사이즈로 사용하고 


촬영시에는 락버튼을 눌러 길게 빼서 사용한다. 










렌즈를 길게 빼면 요렇게 렌즈코가 나온다.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에 좋으며 렌즈 성능은 그냥저냥 무난한 번들수준 같은데 일상용도로 제법 그 활용도가 좋은듯 하다. 












당분간 같이 사용하게 될 35.8이다. 


요녀석도 처음 써보는데 예전에 수동으로 35미리 렌즈를 썼던 기억이 난다. 











35미리 렌즈와 바디를 마운트 했을때의 모습이다. 


제법 단단하게 잘 어울려 보인다. 


중급기 바디치곤 단단하지만 그 무게감은 상당히 가볍게 느껴진다. 


















바디 외관 및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며칠간의 사용소감을 정리하면 


달라진 니콘의 계조와 DR, 명부와 암부가 예전에 내가 알던 니콘바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 


D700이후로 오랜만에 써보는 니콘바디인데 실로 엄청난 발전이다. 




단단한 바디의 손맛은 예전 명성 그대로 살아 있으며 가벼워진 바디의 무게감은 평소 들고다니기에 큰 부담이 없다는 느낌이다. 





먼저 무보정 사진을 살펴보자..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즈 했으며 샤픈이 들어갔다. 


































































































































































































아래는 보정을 거친 사진들이다..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보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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