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ETC

x-polding 아이패드 스마트폰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접이식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하나를 소개한다. 

x-polding 이라는 녀석으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이 좋은 녀석이다. 

아이패드를 사면서 젤 먼저 구입한게 바로 요녀석이다. 


먼저 박스를 살펴보자.. 


그냥 저냥 무난한 디자인이다. 고급스러워보이거나 그렇지는 않다. 












다른각도에서 본 모습.. 

접이식 무선키보드나 다른 무선 키보드들이 많은데 굳이 이녀석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거치대가 있기때문이다. 즉.. 키보드 케이스가 거치대 역할을 하는데 이거 정말 편하다. 그래서 이녀석으로 구입하는데 큰 역할은 한거다. 



















접이식이다 보니 휴대성은 정말좋다. 무게도 가볍고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은거같다. 헌데 접이식이다보니 가운데가 벌어져 있어 타자칠때 먼가 어색함이 느껴진다. 

적응을 하면 괜찮겠지만 음.. 내게는 좀 어렵다.. 



박스를 열어보면 안에는 충전케이블, 설명서, 키보드 이렇게단촐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케이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멋진 아이디어 같다. 아이패드, 휴대폰 모두 거치가 가능하다.














아이패드 에어를 거치한 모습. 케이스에 거치한건데 아이패드는 케이스를 씌운채로 거치가 가능했다. 디자인은 싱크율이 나쁘지 않은거같다.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니 타이핑 감도 그리 나쁘진 않다. 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가운데가  자판이 벌어져 있는 부분은 내겐 영 어색하다.. 실제 조금 쓰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타자감도 뭔가 조금 아쉽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따진다면 충분히 훌륭해보인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연결하는데 기기와의 연결은 무리없이잘 이루어졌다. 현재는 로지텍 k811을 쓰는데 연결속도는 로지텍이 좀 더 빠른거 같다. 

간단하게 문서작업이나 메모 등을 이용할떄 타이핑하기에 적당한 키보드.. 나름 가격대비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