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FE 85.4 GM 렌즈 G-MASTER 개봉기

이번에 운좋게 소니 FE 렌즈 체험단 3기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총 5개의 렌즈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총 8주간 8개의 리뷰도 작성해야 합니다.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한 노가다가 예상되네요  ㅜㅜ 

그 첫번째 렌즈가 바로 요즘 한창 핫 하다고 할 수 있는 녀석인데 바로 FE 85mm F1.4 GM 입니다. 

소니에서 새로 내놓은 G-MASTER 시리즈 중 첫번째 단렌즈인 녀석이죠 

그럼 개봉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블랙 박스에 오렌지 컬러로 만들어져 있는 박스 입니다. 

소니는 전통적으로 오렌지 컬러를 애용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파우치와 어깨끈, 렌즈와 후드 등이 들어 있습니다. 

렌즈 캡이 조금 더 고급져 보이면 좋을거 같은데 그냥 g마크만 딱 붙어 있네요.. 

소니 g-master은 캐논의 L렌즈급인 G렌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렌즈 라인으로 보면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흐림과 동글동글하며 깔끔한 보케 , 그리고 엄청난 화질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반사판을 위에다 들고 촬영을 했더니 반사판이 비쳐서 렌즈알에 이물질이 묻은거처럼 찍혔네요.. ㅜㅜ 

11개의 원형 조리개의 선택으로 아름다운 보케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

AF와 MF 변환 버튼이 외부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촬영을 위한 무단조리개를 쓸 수 있는 스위치도 있습니다. 

금속 마운트로 제작되었으며 실링처리를 해 방진방적을 지원합니다. 

단단하고 동글동글한 85미리 렌즈는 소니 A7RII와 제법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외 컷도 몇컷 담아봤습니다. 

소니 A7RII와의 조합 모습입니다. 

렌즈와 바디의 싱크율은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바디에 비해 조금 커 보이는 렌즈인데 그래도 실제 들어보면 균형감은 괜찮습니다. 

후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2주간 사용해볼 계획인데 이제 벌써 5일가량 지나가 버린거 같습니다. 

사용할 날짜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요며칠간 열심히 촬영한 사진들도 조만간 함께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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