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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CITY

서울야경 광화문에서 종로 1가 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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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참 화려한 도시다.. 늘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도시의 모습을 담아본적은 거의 없는듯하다. 우연한 기회로 삼청동을 나갔다가 종로까지 걸어보기로했다.. 해가 지고 난 뒤라 어둑어둑해진 거릴 걸으며 하나둘 불켜진 도시를 담을수있었다























해가 질무렵부터 해가지고난 뒤의 하늘은 정말 멋지다. 자연이 만들어준 그라데이션을 담는 순간이 오는데 그 오묘한 색감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삼청동에서부터 종로까지 걸어본적이 없어 이번이 처음인듯하다. 그동안 참~~~ 뚜벅이 출사를 안다녀보긴 했나보다싶다.




















해진 후의 서울 거리가 이렇게 담아놓으니 마치 어디 외국에 와있는 기분마저 들만큼 새롭게 보인다.. 그동안 왜 이런걸 안찍고 있었을까싶다.역시 사람은 많은 경험을 해야하나보다~~












때마침 퇴근시간쯤이라 많은 이들이 거리로 나섰다. 유리에 비친 모습을 몇장 담아보았다







밤하늘이 이리도 파랗다는걸 처음안거같다. 이리도 푸르고 아름다운 하늘을 매일 모르고 살았다니 그게 놀라을 따름이다




















무더운 여름날 .. 걷고 또걷고.. 자꾸걷고 싶게 만드는 마법같은 하늘이다


































늘 심야까지 실내에서 일해야하는 관계로 이시간쯤에 도시에 나와있는경우는 드물다. 오늘같이 특별한 날이 아니면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날인듯 ~























빈 횡단보도엔 차들만 지나다니는데 소니 a7ii의 손떨방을 활용해 저속셔터로 촬영해봤다~~ 좋은 세상이다~~ 삼각대 없이 요렇게도 찍을수 있으니 말이다










나의 서울 야경 나들이는 같이한 동생녀석의 뒷모습을 담는것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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