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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CITY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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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의 야경을 담아보았다. 


오늘은 같은날 오후의 모습이다.. 


일몰경과 함께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찌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은 날이다. 


꾸물꾸물 비라도 쏟아져 버리거 같은 날씨라. 멋진 일몰은 포기해야 한다. 


그저.. 구름이라도 조금 있어준것에 다행으로 생각하고 감사해야 할거 같다. 



















밤에보는 DDP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조금은 흉직한 쇳덩어리들일거 같은 이곳은... 타공 자국이 선명히 보이고 불빛이 깜빡이지 않는 DDP는 좀 색다르다.. 


야경만 보기 좋은 곳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포스팅 하면서 다시 살펴보니.. 음.. 새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떠 있는 날.. 


여기 전경을 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은?? 막연한 생각이 든다.. 



뭐 그런날은 더 멋진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야하겠지만 말이다. 

















유려한 곡선 사이로 들어온 두사람.. 


계단을 내려오는모습을 찰칵.. 담아본다.. 


캔디드 샷에서 사람들을 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실루엣이나 뒷모습일때는 종종 담는다.. 


초상권에 구애받지 않으니 말이다. ^^ 














금방이라도 뭔가 일어날거 같은 하늘이다.. 


건물과 분위기가 묘하게 어울리면서 뭔가 더 드라마틱한 느낌을 준다.. 















약간의 보정으로 밋밋한 하늘이 조금 더 드라마틱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어쩌다 보면 조금 깨지고 밴딩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거 정도는 가볍게 무시해준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건물인데 뭔가 빈티지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왠지 앞으로 자주 찾게될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곳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앞으로 많이 방문해주마  ^ ^ 














나의 첫 DDP방문은 이렇게 가볍게 이루어졌고.. 지금은 내손을 떠난 리코 GR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은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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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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