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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일출 화포해변 일출포인트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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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은 일몰촬영지로 유명한데 나름 일출도 아주 괜찮다. 

 

일출을 담으로 순천을 세번이나 갔으니 뭐 할말 다 한거 아닐까.. ㅎㅎㅎ 

 

 

첫 일출 촬영에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아 두번이나 더 찾아가게 되었던 것이다. 

 

 

 

 

소위 화포해변일출이다..  

아직 해가뜨기 전 여명이다.. 























물이 빠졌을때 이렇게 뻘이 멋진 색감을 보여준다. 

 

전망대가든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에서 바다쪽을 바라보고 찍으면된다.'

 

 

딱 그냥 주차장에서 찍는거다.. ㅎㅎㅎㅎ 

 

주차장 옆에 평상이 있고 평상쪽으로 가면 요렇게 담아낼 수 있다. 

 

걷는 거리가 없는셈이다. 


물길이 나있는데 물길이 파랗게 빛난다. ~~ 














전망대가든 주차장에서 담은 화포의 일출이다. 


겨울에 다녀온 첫 순천일출이다. 

 

오래전 사진인데 이때는 정보가 별로 없어 여길 찾지 못해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헤매다 헤매다 찾아낸 곳이다. 

 

전망대가든을 찾아내니 어디서 촬영해야야 할지는 바로 보였다. 




 











나의 첫 순천일출이며 내 생에 첫 일출사진이라 보면 될거같다. ㅎㅎㅎ

 

첫 일출에서 이정도면 정말 만족스러웠다. 

 

서울에서 눈길을 뚫고 순천까지 내려간 보람이 있는 날이었다. 
















해가 산에서 뜨기 때문에 보통일출 시간보다 좀더 늦게 해가 올라온다. 

해가 뜨고 나면 갯벌이 아주 황금색으로 타오르는데 그 타이밍도 사진찍기에 좋다. 
















특별한 보정이나 손대는거 없이 원본사진으로 이런 느낌을 보여준다. 



 











빛이 어디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이렇게 한장소에서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는게 참으로 매력있다. 

 

 










한폭의 수묵화 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해가 뜨고난 뒤에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빛이 덜 들어오는 쪽을 담은컷이다
















주차장을 나와 우측으로 도로 따라 조금만 걸으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그 길따라 내려가면 갯벌을 코앞에서 찍을 수 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담으려면 조금 걸어야 하는데 아주 조금이다. ㅎㅎㅎㅎ 내리막으로 1-2분 걸어 내려가면된다.

 

 

아.. 5분정도 걸리나? ㅎㅎㅎ 



아래쪽에서 이런 물길을 좀더 가까이 담기위해 내려간다. 

겨울철에는 뻘이 단단해져있어 갯벌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찍기도 한다. 

 

 

단 조심해야 한다 !!!!!!!!!! 
















이렇게 멋지게 갯벌로 들어가서 찍기도 하는데 갯벌이 단단해져 있을때만 가능하다.

겨울이라 조심조심 같이간 일행이 걸어 들어갔다. 

 

난 무서워서 못들어갔다. 푹 빠질거 같은...................느낌이.......... ㅋ
















전망대가든 아래쪽에서 담은 모습이다. 

 

아래쪽에는 초가집도 있는데 뒤쪽 집에 양해를 구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초가집과 함께 이곳 갯벌을 담기도 한다고 한다. 

나는 그럴만큼 얼굴이 두껍지 않아 그냥 아래에서 담았다. 민박집이라는 얘기도 있고 한데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초가집은 생략하고 그냥 담았다. 



 












뻘에서 찍던 일행이 봉변을 당했다. 

 

갯벌속으로 푸욱.. 빠져버렸다. 

 

가슴팍까지 빠졌는데 혼자서 도저히 빠져나올수가 없다. 

 

겨울철이라 엄청 고생했떤 기억이 있다. 

 

갯벌로 걸어들어가는거 정말정말 조심해야 한다. 

 

 


 



네비에 전망대가든으로 검색해서 가면되고 이른아침이라 전망대가든에 주차를 하면된다. 

짱뚱어탕이 별미인 식당이다.

 


여기서 식사를 해보았는데 괜찮았다 ^^